이영지, 틱톡 계정 해킹 피해…“700달러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영지, 틱톡 계정 해킹 피해…“700달러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승인 2022.07.05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지 /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 /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가 틱톡 계정 해킹 피해를 당했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님들 나 틱톡 해킹 당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킹을 당해 아이디, 사진 등이 모두 바뀐 이영지의 계정이 담겨 있다.

이영지는 “비번 바꾸려고 로그인했는데 인증 코드 메일을 본인 메일로 쏠랑 바꿔 놓음. 이거 어쩌냐”라고 말했다.

또 이영지는 해킹범과 나눈 대화 메시지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해킹범은 700달러를 주면 계정을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700달러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