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찜통더위에 토끼 탈? ‘황금가면’ 촬영현장…“수연이”
차예련, 찜통더위에 토끼 탈? ‘황금가면’ 촬영현장…“수연이”
  • 승인 2022.07.0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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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차예련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배우 차예련이 ‘황금가면’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탈 수연이. 오늘도 황금가면과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kbsdrama #황금가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토끼 인형 탈을 쓴 채 촬영을 하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친 듯한 차예련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KBS2 오후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유수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