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이병헌·김남길·임시완 등 '비상선언' 팀, 나영석 PD와 만났다…녹화 완료
송강호·이병헌·김남길·임시완 등 '비상선언' 팀, 나영석 PD와 만났다…녹화 완료
  • 승인 2022.07.04 2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병헌 SNS
사진=이병헌 SNS

영화 '비상선언' 배우들이 나영석 PD와 만난다.

4일 영화 '비상선언' 측은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나영석 PD와 함께 '출장 스페셜'+비상선언' 녹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영화를 소재로 퀴즈 게임과 토크를 진행하는 '출장 스페셜'+비상선언'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나영석 PD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과 '싱크홀'의 주연 배우들이 채널 십오야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출장 스페셜'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인터뷰 콘텐츠에 출연하는 것은 '비상선언' 팀이 처음이다. 

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다. 지난해 진행한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8월 3일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