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흑조로 변신했다.
프랑스 파리의 한 행사에 참석한 송혜교는 4일 자신의 SNS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슬립 드레스에 스모키 메이크업,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블랙 스완을 떠올릴만큼 강렬하면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최근 체중이 더 빠진 듯 부러질듯 가녀린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종영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이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