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뭉클한 첫 1집 발매 소감 "영탁으로 인사드리는 정규앨범 내기까지 17년"
영탁, 뭉클한 첫 1집 발매 소감 "영탁으로 인사드리는 정규앨범 내기까지 17년"
  • 승인 2022.07.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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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탁 SNS
사진=영탁 SNS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영탁은 4일 자신의 SNS에 '영탁 정규 1집 앨범 12곡. 영탁으로 인사드리는 정규앨범까지 17년이 걸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정규앨범 'MMM' 타이틀곡 '신사답게 '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마치 궁전과 같은 촬영 배경에서 멋진 수트를 차려입고 생각에 잠겨있다. 

그는 '차곡차곡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감사또감사 #고마워요. 내 사람들'이라며 그동안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영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을 공개했다. 데뷔 17년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된 그는 12곡 중 총 9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하여 메인 프로듀서로서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