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도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명품 브랜드 C사의 아시아 지역 앰버서더인 송혜교는 최근 파리에서 진행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