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매니저·스타일리스트, 송가인 칭찬 “소고기 많이 사줘..정말 많이 베푼다”
‘전참시’ 매니저·스타일리스트, 송가인 칭찬 “소고기 많이 사줘..정말 많이 베푼다”
  • 승인 2022.07.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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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송가인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가수 송가인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송가인을 칭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송가인이 재출연하는 모이날 송가인은 "스태프들이 김밥, 라면 먹는 거 못 보겠다. 식비 생각 안하고 좋은 곳 데리고 가려고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스태프를 잘 챙긴다"며 "예전에는 소고기를 많이 먹었다. 3~4개월 동안 3~4천만 원 어치를 먹은 거 같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스타일리스트는 "언니가 정말 많이 베푼다. 그래서 이렇게 돌아오는 거다"라며 송가인의 인기 비결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자 송가인은 "팬들이 그만큼 선물해주시니까 나도 하는 거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송가인은 자신이 명품관을 많이 간다는 소문에 대해 "제 것은 많이 안사고 고마웠던 분들께 명품 선물을 많이 드린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