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양미라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SNS에 '반가워, 썸머(태명)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갓태어난 아이의 손을 잡고 있어 뭉클함을 안긴다.
해당 게시물을 본 코요태 신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가수 겸 배우 유진, 개그우먼 김영희 등은 그의 무사 출산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2020년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고 임신 38주만에 득녀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