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송가인, 스태프들과 전주한정식 먹방...매니저 "팀 식비만 수천만원"
'전참시' 송가인, 스태프들과 전주한정식 먹방...매니저 "팀 식비만 수천만원"
  • 승인 2022.07.0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사진=MBC

가수 송가인의 스태프들이 그의 훈훈한 인성을 느끼게 하는 미담 릴레이를 펼친다.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 공연을 앞둔 송가인과 그의 스태프들이 리허설에 앞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전주의 한 한정식 집을 찾아 한정식 먹방을 보여 준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자 매니저는 늘 소지하고 다니는 특별한 물건(?)을 꺼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송가인과 그의 스태프들은 수십 가지 반찬으로 상다리 휘어지게 가득 차려진 진수성찬을 만끽한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는 송가인이 팀의 식비로 3~4개월 만에 수천만 원이 넘는 식비를 지불했다고 밝혀 상상 이상의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낌없이 주는 송가인의 미담 릴레이가 이어지며 스튜디오의 감탄을 산다.

이어 송가인과 한옥마을을 거닐던 매니저는 어딘가로 향해 이영자의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그곳은 어디일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