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공항서 기다린 기자‧팬에 사과 “바로 차 타서 죄송해요”
방탄소년단 뷔, 공항서 기다린 기자‧팬에 사과 “바로 차 타서 죄송해요”
  • 승인 2022.06.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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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스토리

 

방탄소년단 뷔가 공항에저 자신의 입국을 기다리던 아미(ARMY)와 취재진에게 사과횄다.

28일 뷔는 위버스를 통해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라는 사과를 전했다.

이와 함께 “많이 기다렸죠? 선물 가져 왔습니다”라며 비행기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기상악화로 이날 뷔가 탑승한 비행기는 도착시간이 20분 넘게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에는 취재진과 아미가 뷔를 기다리고 있엇다.

하지만 뷔는 입국장으로 나와 곧장 차량으로 직행했다. 뷔는 기다려준 팬들과 취재진에게 별도의 인사를 전하지 못한 데 대해 미안함을 나타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