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이주빈-김지훈, 미선-덴버 '비주얼 커플'이네...달달한 투샷
'종이의 집' 이주빈-김지훈, 미선-덴버 '비주얼 커플'이네...달달한 투샷
  • 승인 2022.06.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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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훈SNS
사진=김지훈SNS

배우 김지훈과 이주빈의 비주얼 케미가 빛난다.  

27일 김지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선+덴버"라며 캐릭터 이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과 이주빈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시그니처 의상인 빨간 점프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주빈이 김지훈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특히 인상적이다. 김지훈 역시 미소를 띤 채 다정한 모습이다.

달달한 분위기와 같은 그림체를 연상케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에 글로벌 팬심이 절로 설렌다. 

한편, 김지훈과 이주빈이 출연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장윤주, 이현우 등이 출연했으며, 24일 공개후 하루 만에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3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