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김고은, 블랙핑크 로제와 만났다.

이지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JTBC '바라던 바다'에서 인연을 맺었던 김고은, 로제와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우정을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민낯임에도 누구랄 것도 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호흡을 맞춘 주동민 감독의 단편 영화 '잇츠 올라이트(It's Alright)(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잇츠 올라이트'는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사회 군상들을 여섯 개의 이야기를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