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캉스' 김지민, 손담비 대신해 여행 메이트 출격...♥김준호와의 러브스토리 대방출
'스캉스' 김지민, 손담비 대신해 여행 메이트 출격...♥김준호와의 러브스토리 대방출
  • 승인 2022.06.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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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ENA PLAY 제공

코미디언 김지민이 손담비를 대신해 '스캉스'에 뜬다.

오는 27일 MBN과 ENA PLAY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6회에서는 인천 을왕리에 위치한 ‘T 리조트’를 찾은 예지원, 소이현, 소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손담비의 빈자리를 대신해 등장한 새로운 여행 메이트 김지민을 반갑게 맞이한다.

김지민은 ‘동갑내기’ 소이현과 인사를 주고받던 중 언급된 김준호와 인교진의 이야기에 웃음을 터트린다. “(곧) 보겠네”라는 소이현의 말에 그녀와 손뼉을 치며 묘한 눈빛을 교환하는 김지민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이어질 두 사람의 대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물음표 살인마’ 예지원의 계속되는 질문 공세에 김준호와의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이 밖에도 김지민은 “화장실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한 적 있어요”라며 ‘개그콘서트’ 시절 예지원과 얽힌 일화를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예지원은 뜻밖의 루머(?)에 억울해하며 녹다운됐다는 후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