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진공 도넛이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는 쫀득한 진공 도넛이 ‘빵 플레이스’에 소개됐다.

형형색색의 도넛에 현혹되는 빵플레이스. 하지만 이곳의 진짜 주인공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진공 도넛이었다. 우리가 아는 도넛이 아니었다. 진공 방식으로 성형을 해 만들어지는 진공 도넛은 이곳의 명물로 통했다.

진공 상태에서 만들어져 일반 도넛보다 식감이 더욱 쫄깃하다고. 이 도넛을 만들기 위해 기계를 특별 주문했을 정도라고. 뉴트로 감성이 살아있는 빵 플레이스는 무려 14종류의 비주얼 도넛을 자랑했다.

인증샷 다음은 바로 먹방 타임. 기름지지 않은 도넛은 많이 먹어도 쉽게 물리지 않았다. 기름이 도넛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계속 돌려주는 것이 바로 핵심이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