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첫방 시청률 5.2%, ‘우리들의 블루스’ 인기 이어 가나?
‘환혼’ 첫방 시청률 5.2%, ‘우리들의 블루스’ 인기 이어 가나?
  • 승인 2022.06.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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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환혼' 포스터
사진=tvN '환혼' 포스터

 

tvN 주말드라마 '환혼'이 순조롭게 출발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환혼'은 지난 18일 첫 방송이 전국 평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3%.

'환혼'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담아낸 작품답게 인물들의 등장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화려하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조연 불문 모든 연기자들이 탄탄한 연기를 뽐냈고 이재욱과 정소민은 가슴 떨리는 케미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 특수효과를 활용한 술사들의 술법 표현과 함께 강렬한 음악의 활용은 판타지 활극의 스펙터클한 긴장감을 높였다.

첫 방송부터 순조롭게 출발한 ‘환혼’은 지난주 종영한 ‘우리들의 블루스’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환혼'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