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넷플릭스 '종이의 집' 강도단으로 깜짝 변신 "천안이란 이름으로 입단 신청"
제이쓴, 넷플릭스 '종이의 집' 강도단으로 깜짝 변신 "천안이란 이름으로 입단 신청"
  • 승인 2022.06.18 0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이쓴 SNS
사진=제이쓴 SNS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강도단으로 깜짝 변신했다. 

제이쓴은 17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로부터 날아온 선물. 무려 '종이의 집' 강도단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종이의 집' 코스튬 세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세상에 마상에 코스튬 세트라니'라며 '이렇게 된 이상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천안이라는 이름으로 입단 신청한다. 잘할 수 있다'고 열의(?)를 드러냈다. 

특히 제이쓴은 '마스크 썼는데 광대 삐져나왔는데 어떡하지'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작품으로 24일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