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스타' 규현, 윤종신의 조용필 섭외 요청에 깜짝 "언급된 거물들 출연료 45억 원"
'뉴페스타' 규현, 윤종신의 조용필 섭외 요청에 깜짝 "언급된 거물들 출연료 45억 원"
  • 승인 2022.06.1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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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페스타' 방송캡처
사진=JTBC '뉴페스타' 방송캡처

가수 윤종신이 '가왕' 조용필 섭외를 바랐다.

14일 방송된 JTBC '뉴페스타'에서는 윤종신, 유희열, 규현, 거미, 이상순 등은 각자가 생각한 페스티벌 라인업을 논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종신은 '거물' 조용필을 섭외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규현은 "너무 거물 아니냐"라며 놀라자 그는 "용필이 형님이 한 번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며 "안 되면 (성대모사 가능한) 뮤지라도"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도 이적, 린, 백지영 등 실력파 가수들이 언급됐다. 유희열은 "선배 가수 중에서 만나고 싶은 분들 얘기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산울림, 한영애, 송창식, 장필순 등이 거론됐다.

규현은 계산기부터 두드렸다. 그는 "지금까지 말씀해주신 분들 출연료 계산해봤는데 45억 원 나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가 터졌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