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의 남신 비주얼이 포착됐다.

13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의 의인화, 햇살 그 자체"라며 이준호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숲의 한 가운데에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눈맞춤하고 있다. 연한 베이지 컬러의 상하의로 숲에 동화된 듯 평온한 모습이다.

특히 은은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흡사 신화 속 남신을 방불케하기도.

그런가 하면, 탁 트인 숲의 초원에서 자연을 느끼듯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여름의 햇살을 닮은 듯한 그의 미소와 한폭의 화보같은 싱그러움에 팬심이 뜨겁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차기작인 로맨스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가제)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