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같은 내 새끼' 홍현희, 방송 최초 D라인 공개 "만삭화보? 그건 신혼 초기 사진"
'금쪽 같은 내 새끼' 홍현희, 방송 최초 D라인 공개 "만삭화보? 그건 신혼 초기 사진"
  • 승인 2022.06.1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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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방송캡처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방송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방송 최초로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홍현희가 만삭 배를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은 홍현희를 향해 "'똥별이'(홍현희 아기 태명) 엄마 너무 축하한다"며 "얼마 전 만삭사진이 너무 예쁘더라"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아직 화보를 안 찍었는데 어디서 봤냐"며 어리둥절해했다.

이어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저거 오해다. 저건 임신 전 신혼 초기다. 저건 결혼하고 나서 1년 안에 찍은, 갈비탕을 두 그릇 먹고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더 날씬하다. 배를 공개한 적이 없는데"라며 상의를 들어올려 아름답게 곡선을 그리고 있는 D라인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이때보다 더 안 나왔다. 여기 안에 '똥별이'가 있다"며 "(사진 촬영할 때) 최대 몸무게였다"고 말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후 4년만인 지난 1월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8월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