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트롯' 송가인→김호중 뜬다…'전석 매진' 뜨거운 화제성 입증
'드림콘서트 트롯' 송가인→김호중 뜬다…'전석 매진' 뜨거운 화제성 입증
  • 승인 2022.06.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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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디어넷

가수 송가인부터 김호중까지 총출동하는 '드림콘서트 트롯'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2일 SBS미디어넷은 지난 5월 31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시작한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이하 드림콘서트 트롯)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9일 열리는 '드림콘서트 트롯'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트로트연합 콘서트로, 아이돌 스타가 모인 '드림콘서트'에 이어 '드림콘서트 트롯'으로 트로트 스타가 총출동하는 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 트롯'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만큼,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눈길을 끈다. MC 도경완을 필두로, 남진, 설운도, 진성, 김용임, 한혜진 등 트로트 대선배를 비롯해 그 계보를 잇는 대세 트롯 스타들이 모인다.

트로트 퀸 송가인부터 트바로티 김호중, 특전사 출신 트롯 가수 박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양지은, 조정민, 김의영, 강혜연, 이도진, 홍자, 홍지윤, 영기, 나상도, 정다경, 조명섭, 안성훈, 전유진, 요요미, 나태주, 김나희, 황윤성, 풍금, 은가은, 윤서령, 박구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한편, 이번 공연은 추후 SBS MTV와 SBS FiL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