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성민♥김사은, 뽀뽀 퍼포먼스 사과 “그땐 의욕만 넘쳤다”
‘화밤’ 성민♥김사은, 뽀뽀 퍼포먼스 사과 “그땐 의욕만 넘쳤다”
  • 승인 2022.05.31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26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화밤팸’이 불꽃 튀는 가창 열전을 벌이는 ‘듀엣 노래방 대결’이 재가동된다.

‘아무나 패밀리 가요제’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의 찐 가족뿐 아니라 동료, 지인들이 총출동해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붐은 양지은의 사촌 동생인 팝핀 댄서 양효빈의 등장에 “양씨 집안에 이런 댄스 유전자가 있다니”라고 놀라움을 터트렸다.

이어 홍지윤 패밀리 서은광이 등장했고, 김태연은 ‘화밤’ 최초 아이돌 출신의 등장에 돌고래 함성을 발사했다. 하지만 서은광은 파트너 홍지윤과 “아직 밥 한 번 먹은 적이 없다”며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임을 밝혀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김다현의 패밀리로 긍장한 국내 최고 소리꾼 남상일은 “우승을 위해 산속 훈련까지 강행했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에 강혜연이 ‘밴쿠버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정수와의 금빛 인연을 전하며 폭풍 견제를 더했다.

‘미스트롯2’ 뽀뽀먼스(뽀뽀+퍼포먼스)의 주인공 김사은-성민 부부는 “그땐 의욕만 넘쳤다”고 대국민 사과를 하는가 하면, 찐 부부만이 보여줄 수 있는 파격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하면 ‘화밤’ 찐 패밀리로 ‘가요계 대부’ 행운요정 T가 출격, 정동원과 듀엣 무대를 준비해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또한 성민은 숨겨왔던 ‘뽕끼’를 발휘해 행운권 라운드 랜덤 재생곡 ‘일소일소 일노일노’를 완벽 소화했고, 아내 김사은에 이어 ‘미스터트롯2’ 도전을 노린다고 말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한편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