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역주행' 문준영,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 처분
'만취 역주행' 문준영, 벌금 800만원 약식기소 처분
  • 승인 2022.05.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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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준영 인스타그램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YTN에 따르면 지난 9일 문준영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800만원형을 받았다는 사실이 31일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3월 문준영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 중 역주행을 하다가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됐다. 문준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건 당시 문준영이 상대 차량 운전자와 말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알려지며 논란을 빚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