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녀시대 컴백 상황 "멤버들 자주 만나 회의…이제 녹음도 시작했다"
윤아, 소녀시대 컴백 상황 "멤버들 자주 만나 회의…이제 녹음도 시작했다"
  • 승인 2022.05.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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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SNS
사진=윤아 SNS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소녀시대 컴백 진행상황을 전했다.

윤아는 30일 생일을 맞아 팬과 개인 SNS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팬들은 윤아에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올해 나올 예정인 소녀시대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윤아는 "소녀시대 앨범은 지금 한창 준비를 하고 있다. 진짜 (멤버들과) 자주 만나고 자주 얘기하면서 회의도 많이 하고 (있다.) 이제 녹음도 하고 그러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진짜 기대된다. 또 오랜만에 인사를 하면 어떤 기분일지 빨리 만나고 싶은데 잘 준비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효연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소속사가 다 같은 것이 아니라) 진짜 쉽지는 않은데 다들 의지가 있다. 새벽에도 영상 채팅하고 계속 대화를 한다. 수록곡부터 타이틀까지 하나하나 다 미팅한다"고 말한 바 있다.

윤아에 대해 "멤버들이 다 열정이 많다. 윤아와 써니가 단체 얘기를 할 때 그렇게 많은 의견을 내지는 않았다. 저도 그렇고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편이었는데 이번에 의견을 막 내고 있다. 거기서 소름이 돋았다. 친구들의 의지에 감동했다.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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