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유튜브 채널 ‘ROKSEAL’을 통해 이근 전 대위의 근황이 전해졌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검사를 받고 있는 이근 전 대위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이근 대위님의 주치의는 부상이 심각하진 않지만 집중 치료와 몇 달 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이근 대위님은 병가를 내고 한국에서 추가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라며 “이근 대위님은 부상을 회복한 뒤 한국 정부의 허락 하에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근 전 대위는 지난 3월 7일 의용군 참여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