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미모의 예비신부와 웨딩화보...분신 같은 선글라스는 벗지 않지!
돈스파이크, 미모의 예비신부와 웨딩화보...분신 같은 선글라스는 벗지 않지!
  • 승인 2022.05.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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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 돈스파이크는 턱시도를 입은 채 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도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는 돈스파이크는 웨딩화보에서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은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돈스파이크는 청첩장 사진과 함께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했다. 

돈스파이크의 결혼식은 오는 6월 4일로,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