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식당’ 입짧은햇님, 남영역 우설‧등심 주물럭 “박세리 추천이라면”
‘줄서는식당’ 입짧은햇님, 남영역 우설‧등심 주물럭 “박세리 추천이라면”
  • 승인 2022.05.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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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줄서는식당’
사진=tvN ‘줄서는식당’

 

‘줄서는식당’ 남영역 우설, 등심 주물럭이 소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신동엽, 박세리도 간다는 한우 식당이 소개됐다.

박나래는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에 “일단 (줄식당이) 맞는거 같거든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기석은 이미 만석이고 길가에 줄을 서 있는 손님들도 많았다. 웨이팅을 위해 들어선 박나래는 “여기 동엽신도 다녀가지 않았나요”라고 신동엽을 언급했다.

이곳은 신동엽이 자주 오는 가게이기도 하다고. 줄을 선 손님들 중에는 젊은 연인이나 친구들은 물론 가족단위도 있었다. 된장찌개와 등심이 유명해서 왔다는 이 식당은 고기 러버들이 사랑하는 곳이었다.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한우 등심. 사람들이 열광한다는 이곳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박나래에게 이 줄식당을 소개한 주인공은 바로 박세리였다. 식당 소개를 부탁하자 박세리는 “우설 꼭 먹어야 해”라고 당부했다.

박나래가 우설을 걱정하자 박세리는 “여기는 우설이라고 얘기 안하면 모를 정도로 스테이크처럼 두껍게 나온다”라고 전했다. 입짧은햇님은 “세리 언니가 먹으라고 하면 무조건 먹어야죠”라고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