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부회장, '8년 연인' 이정재 위해 칸 참석…조용히 관람하며 응원
임세령 부회장, '8년 연인' 이정재 위해 칸 참석…조용히 관람하며 응원
  • 승인 2022.05.20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정재 SNS
사진=이정재 SNS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연인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19일 밤 12시(현지시각)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헌트’가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 칸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자리에는 감독 겸 배우 이정재와 주연배우 정우성 등이 함께 했고,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세령 부회장은 지인과 함께 이정재의 뒤쪽에 앉아 조용히 영화를 관람했다는 후문이다.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이정재의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8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여러 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2015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기거나 공식 석상에 동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