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정려원,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 승인 2022.05.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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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배우 정려원이 새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가제)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 17일 정려원의 소속사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려원이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 측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는 부부의 퇴사로 시작된 이야기다.

긴긴 인생을 즐겁게, '쉬지 않고 노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편성준 작가의 에세이로 지난 2020년 출간됐다.

정려원은 극중 국문과를 졸업한 출판기획자인 '아내' 윤혜자 역을 제안 받았다.

과연 정려원의 출연이 성사될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정려원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 하겠습니다'의 촬영에 한창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