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부부, 16일 부모 됐다 "3.13kg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조충현-김민정 부부, 16일 부모 됐다 "3.13kg 딸 출산…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 승인 2022.05.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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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충현 SNS
사진=조충현 SNS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김민정 부부가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김민정이 3.13kg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지난 2016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4월 함께 KBS를 퇴사했다.

KBS 퇴사 이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12월 결혼 5년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