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노제 "MBTI ISFP로 미주와 동일…늘 당당한 미주 노하우 배우고 싶다"
'식스센스3' 노제 "MBTI ISFP로 미주와 동일…늘 당당한 미주 노하우 배우고 싶다"
  • 승인 2022.05.1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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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캡처
사진=tvN '식스센스3' 방송캡처

오나라가 노제와 아이키에게 독설을 날렸다.

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댄서 노제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바쁜 와중에도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노제는 "요즘 바쁘긴 한데 '스우파' 열풍 때와 달리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그렇지. 거품은 2개월이면 끝나"라고 독설을 날렸다. 전소민은 "언니가 많이 독해졌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제시는 "사람은 영원한게 없기 때문에 올 때 딱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엽은 "내 리즈 시절은 도대체 언제 오는 거냐"고 불평했고, 유재석은 "너는 아직 거품도 오지 않았다. 아직 기포도 생기지 않았다. 가만히 있어. 때를 기다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노제는 가장 보고싶었던 멤버로 미주를 꼽았다. 그는 "원래 MBTI를 믿는 편은 아닌데 미주랑 같은 ISFP"라며 "저는 방송에 나가서 당당한 편이 아닌데 미주는 어떻게 저렇게 방송을 하는지 신기해서 꼭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미주는 다시 한 번 검사를 해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고, 미주는 "다시 검사 해봤는데 I(아이)가 맞다"고 답했다. 아이키는 본인의 MBTI를 ENFP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동족(?)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표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