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멜빵바지로 소녀시대 멤버들 사랑 듬뿍…유리 "저 오버롤 엄마 나 저거요"
윤아, 멜빵바지로 소녀시대 멤버들 사랑 듬뿍…유리 "저 오버롤 엄마 나 저거요"
  • 승인 2022.05.1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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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아 SNS
사진=윤아 SNS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오버롤바지 패션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윤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어떤 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멜빵 바지'라고 불리는 오버롤을 입고 화분을 구경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양한 반응으로 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상여자네. 상여자야'라며 윤아의 여성스러움을 칭찬했고, 최수영은 '나는 맨위에 노란꽃'이라며 쇼핑을 도왔다. 유리는 '저 오버롤 저거저거 엄마 나 저거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윤아는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후계자 구원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천사랑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