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 브라이덜 샤워 현장 "딱 한 달 남았다"
신화 앤디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 브라이덜 샤워 현장 "딱 한 달 남았다"
  • 승인 2022.05.13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이은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가 지인들이 준비해 준 브라이덜 샤워를 자랑했다.

이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덜 샤워를 하며 찍은 사진, 영상과 함께 "딱 한 달 남았네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준비해 준 제주의 두 여신님들께 특별한 감사를"이라고 적었다.

게시물에서 이 아나운서는 'HAPPY BRD', 'Bride to be eun ju'라고 적힌 풍선 장식을 배경으로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행복해 하고 있다.

한편 이 아나운서와 앤디는 오는 6월 12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이 아나운서는 제주 MBC 소속으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해 왔으나 최근 결혼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