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반한 특급 양념장+문어·연어·차돌박이 '3색 솥밥'…'편스토랑'
차예련, ♥주상욱 반한 특급 양념장+문어·연어·차돌박이 '3색 솥밥'…'편스토랑'
  • 승인 2022.05.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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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배우 차예련이 눈과 입이 즐거운 3색 솥밥부터, 특허를 부르는 특급 양념장까지 선보인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이날 차예련은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정윤기 등을 집으로 초대해 3가지 종류의 솥밥 요리를 대접한다. 자타공인 '한식 천재' 차예련의 놀라운 음식 솜씨와 함께 유쾌한 절친 이야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예련은 컬러풀한 솥 3개를 부엌에 세팅하며 "솥밥 3개를 준비했다"며 문어, 연어, 차돌박이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꺼냈다. 솥밥은 불 조절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는 요리인터, 차예련은 능숙하게 세 가지 솥밥을 만들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문어의 쫄깃함과 당근의 달큼함이 어우러진 통문어당근솥밥, 간장 양념에 재운 후 버터와 함께 구운 연어로 불맛을 입힌 냉이를 더한 불냉이연어솥밥을, 향긋한 체절 두릅과 볏짚 훈연한 차돌박이를 넣은 차돌박이두릅솥밥까지. 식재료의 어울림은 물론 색감의 조화까지 고려한 차장금의 센스가 돋보이는 3색 솥밥에 감탄이 쏟아졌다.

정윤기와 스태프들은 차예련이 직접 준비한 정성 가득 솥밥에 폭풍 식사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정윤기는 "차예련이 모델일 때 처음 만났었는데, 작은 얼굴에 커다란 눈이 엄청 예뻐서 놀랐다"라며 절친 다운 솔직한 토크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예련은 솥밥과 함께 먹을 특제 양념 간장 레시피도 공개한다. 특히 이 레시피는 차예련의 남편 주상욱이 직접 맛본 뒤 "특허 내자"라고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차예련이 선보이는 3색 솥밥과 양념장은 어떤 모습일지, 차예련과 정윤기의 절친 토크는 5월 13일(금)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