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화관을 쓴 모습으로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송가인은 30일 밤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이 완벽했던"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그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쓴 모습이다. 여신 같은 그의 모습에 팬들이 찬사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를 발매,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활동 중이다. 재촬영된 '비 내리는 금강산' 뮤직비디오는 내달 1일 오후 6시에 공식 SNS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