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고양 희귀 동물분양, 반려동물 용품 제작까지
‘서민갑부’ 고양 희귀 동물분양, 반려동물 용품 제작까지
  • 승인 2022.04.29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사진=채널A '서민갑부'

채널A ‘서민갑부’ 30일 방송에는 희귀 동물 분양과 관련 용품 판매로 연 매출 48억 원을 버는 서민갑부가 소개된다.

경기고 고양시에서 희귀 동물 분양 매장을 운영 중인 서민갑부. 파충류, 양서류, 절지류에 이르기까지 약 1,300여 마리에 이르는 희귀 동물을 분양하고 하고 있다.

애완 파충류로 인기가 가장 많다는 눈썹 도마뱀붙이부터 몸값이 750만 원에 달하는 방사 거북까지. 쉽게 보기 힘든 희귀 동물들을 분양받기 위해 재혁 씨의 매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로 북적인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희귀 동물을 분양받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이라고 하는데. 오는 방송에서는 그의 성공 과정을 들어본다.

동물을 분양할 뿐만 아니라 자체 공장에서 사육장, 먹이 그릇, 은신처 등 사육과 관련된 수많은 용품을 전문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희귀 동물의 각 특성에 맞춘 용품들은 동물들이 서식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남다른 희귀 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연 매출 48억 원을 달성한 서민갑부의 이야기는 4월 30일(토)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