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쇼’ 서인영, 5천만원 짜리 귀걸이 분실…“이후 보석 안 사”
‘TMI쇼’ 서인영, 5천만원 짜리 귀걸이 분실…“이후 보석 안 사”
  • 승인 2022.04.2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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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 사진=Mnet 'TMI쇼' 방송 캡처
서인영 / 사진=Mnet 'TMI쇼' 방송 캡처

 

가수 서인영이 ‘TMI쇼’에 출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쇼’에는 가수 김우석과 서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인영은 한때 주얼리에 꽂혀 있었던 때를 회상했다.

MC 미주는 서인영에게 "갖고 있는 귀걸이 중 가장 비싼 게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인영은 “갖고 오고 싶었는데 술 마시고 춤추다 잃어버렸다”며 “한쪽 남아서 챙긴다고 챙겼는데 그것도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특히 서인영은 가격을 묻는 MC의 질문에 "오천만 원이다. 옛날에"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인영은 "이후 보석은 안 산다. 보석은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사는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TMI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