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감탄을 부르는 '완벽미모'…신비로운 인어공주 자태
르세라핌, 감탄을 부르는 '완벽미모'…신비로운 인어공주 자태
  • 승인 2022.04.22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쏘스뮤직
사진 = 쏘스뮤직
사쿠라 / 사진 = 공식SNS
김가람
김가람 / 사진 = 공식SNS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비주얼이 인어공주를 방불케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22일 0시 공식 SNS에 데뷔 앨범 '피어레스(FEARLESS)'의 두 번째 콘셉트인 '블루 시프레(Vol.2 BLUE CHYPRE)'의 단체, 개인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20일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블랙 페트롤(Vol.1 BLACK PETROL)' 통해 서킷을 가로지르는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신비로움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르세라핌은 인어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유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들은 형형색색의 꽃과 물에 잠긴 세트에서 청초한 미모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실제 인어공주를 방불케하는 신비한 비주얼과 여섯 멤버의 완벽한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그런가 하면 사진에는 "원하는 건 다 가질 거야 그래도 날 물거품으로 만들진 못 해(I'll keep everything I want. You can't turn me into seafoam)", "세상을 내 바다로 덮쳐(Smother the world with my sea)"라는 문구가 적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를 발표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