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오늘(20일) 첫방송, 진선규 특별 출연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오늘(20일) 첫방송, 진선규 특별 출연
  • 승인 2022.04.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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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사진=블리츠웨이스튜디오

배우 진선규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깜짝 출연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가 오늘(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런 가운데 ‘너가속’ 제작진이 진선규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려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극중 진선규는 박주현(박태양 역)과 특별한 인연인 횟집 사장 역할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진선규는 ‘너가속’ 1회 극 초반부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에 팔 토시까지 장착하고 완벽한 횟집 사장으로 변신한 진선규가 담겨있다. 사람 좋아 보이는 환한 미소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단 번에 설명해 주는 듯하다. 한 컷의 사진만으로도 캐릭터의 성격을 전달하는 진선규의 연기력이 놀랍다.

또한 진선규가 박주현과 어떤 인연인지도 궁금증 포인트다. 배드민턴 선수 박태양이 횟집 사장과 무슨 이유로 알고 지내는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 이에 횟집 사장 진선규가 ‘너가속’ 시작을 어떻게 장식할지 기대가 커져간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회는 오늘(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