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남궁민, 최태준과 남다른 형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김희철은 19일 자신의 SNS에 '왼쪽부터 10년동안 딱히 히트작은 없는 소설가 둘째. 동생들을 책임지는 직업이 굉장히 많은 첫째. 집안의 막내지만 결혼은 가장 빨리한 셋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철이 남궁민, 최태준과 한 음식점에서 만나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돌 멤버와 배우 2명, 의외의 조합을 자랑한 그는 사진 속 세 사람을 완벽한 비유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며, 남궁민은 SBS 새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 최태준은 지난 1월 22일 배우 박신혜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