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특·안재홍, 스타들 사칭 피해주의보 "개인적 연락無…사칭 극혐"
전현무·이특·안재홍, 스타들 사칭 피해주의보 "개인적 연락無…사칭 극혐"
  • 승인 2022.04.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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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 이특, 안재홍 SNS
사진=전현무, 이특, 안재홍 SNS

스타들의 '사칭피해주의보'가 계속 발효되고 있다. 배우 안재홍,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까지 SNS 사칭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안재홍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공식 SNS에 '최근 소속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공지드린다'며 '안재홍은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더불어 매니지먼트mmm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팬들께서는 이 점 유의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안재홍뿐만 아니다. 전현무도 13일 '제 이름 옆에 파란색 표시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 사칭 계정 주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팔로워 수가 45만은 돼야 전현무. 사칭 극혐'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특 또한 최근 '제발 사칭하지 말아주세요. 한두 건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칭)한다고 하니까 팬들은 더더욱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고 팬들에게 부탁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