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나이트라인’ 출연 인증샷…“2014년 한공주 이후”
천우희, ‘나이트라인’ 출연 인증샷…“2014년 한공주 이후”
  • 승인 2022.04.13 0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우희 /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SBS 뉴스 ‘나이트라인’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한공주 이후 배재학 앵커님과 반갑고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밤 12:30 sbs 나이트라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트라인’의 앵커 석에 앉아 있는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천우희의 단아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천우희는 이날 방송된 SBS 뉴스 ‘나이트라인’에 출연했다.

천우희는 오는 20일 영화 ‘앵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분)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다.

천우희는 발음은 물론, 자세와 발성, 대칭까지 극중 뉴스 앵커라는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해 내기 위해 하루 3~4시간씩 특훈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