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9일 8세 연하와 결혼식...사회 이용진˙이진호, 축가 영탁˙송가인
슬리피, 9일 8세 연하와 결혼식...사회 이용진˙이진호, 축가 영탁˙송가인
  • 승인 2022.04.0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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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가 오늘(9일) 결혼했다.

슬리피는 서울 모처에서 4년간 교제한 8살 연하 회사원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이용진과 이진호가 맡았으며 축가는 영탁과 송가인이 불렀다.

사진= SBS ‘동상이몽2' 캡처

 

결혼식 전날인 8일 슬리피는 SNS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저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 주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8살 연하의 신부를 공개했다. 슬리피는 예비신부에 대해 "일반인이다. 원래 직장에 다녔는데 지금은 쉬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