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작보고회 불참…“양해 부탁드린다”
오달수,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제작보고회 불참…“양해 부탁드린다”
  • 승인 2022.04.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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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오달수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배우 오달수가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지난 7일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천우희, 고창석과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그런데 애초 참석 예정이었던 오달수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제작보고회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은 오달수의 불참 소식을 전하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