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2년만 완전체 콘서트 개최…"기다려준 팬♥ '이너서클'에 고마운 마음 담아"
위너, 2년만 완전체 콘서트 개최…"기다려준 팬♥ '이너서클'에 고마운 마음 담아"
  • 승인 2022.04.07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가 약 2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연다.

위너는 4월 30일과 5월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을 개최한다.

위너 완전체인 4인 멤버가 함께하는 콘서트는 약 2년 만인 터. 오랜 시간 기다려온 만큼 새로운 무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콘서트 전좌석은 이미 매진된 상태이며, 이에 따라 YG 엔터테인먼트는 "아쉽게 오프라인 관람권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라고 전했다.

시야제한석 예매는 오는 4월 11일 오후 6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되며, 소속사는 "좌석 추가 오픈 작업을 위해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매 및 취소가 일시 중지된다. 이 시간을 지나 정상 예매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 '더 서클'은 위너 멤버들이 직접 지었다. 위너는 "항상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고 싶었다. 언제나 미안하고 고마운 우리 이너서클, 하루 빨리 보고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위너의 이번 콘서트는 4월 30일은 오프라인, 5월 1일은 온·오프라인이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 관람권은 위버스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