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7일 YTNstar에 따르면 손연재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올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를 매개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메이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조 여신'으로 불렸다.

2017년 은퇴한 뒤 2019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열고, 리듬체조 대중화와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유튜브 등에서도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