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리더 지드래곤(G-DRAGON)이 YG 후배 챙기기에 나섰다.

오는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 (TRACE)’를 앞두고 있는 트레저를 위해 대선배 지드래곤이 연습실을 방문한 모습이 5일 트레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저마다 발랄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는 트레저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센터에 앉아 흐뭇해 보이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긴 헤어스타일 때문에 표정이 완전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입가에 걸린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콘서트 연습 중 깜짝 방문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GD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