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범죄도시2’ 빌런 강해상 강렬한 비주얼...장첸 계보 잇는다
손석구, ‘범죄도시2’ 빌런 강해상 강렬한 비주얼...장첸 계보 잇는다
  • 승인 2022.04.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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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범죄도시2' 2차 티저 포스터
사진=영화 '범죄도시2' 2차 티저 포스터

 

장첸(윤계상)의 계보를 잇는 역대급 빌런 강해상(손석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범죄도시2가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역대급 빌런 ‘강해상’의 실체를 드러냈다.

‘강해상’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인물로, 법이나 경찰보다 두려운 존재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강해상’의 서늘한 눈빛과 무표정한 얼굴은 ‘범죄도시2’에서 그가 펼칠 역대급 범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손석구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드라마 넷플릭스 ‘D.P.’, ‘멜로가 체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정통성 있는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손석구는 ‘범죄도시2’를 통해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대립할 새로운 빌런 ‘강해상’의 강렬한 존재를 알리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범죄도시2’는 5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