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로이어’ 소지섭,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5월 27일 첫방송
‘닥터로이어’ 소지섭,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5월 27일 첫방송
  • 승인 2022.04.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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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소속사
사진=각 소속사

‘닥터로이어’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가 5월 27일 첫 방송된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것을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다.

‘미스터기간제’ 장홍철 작가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용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는 막강한 흡인력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 명의 주연 배우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소지섭(한이한 역), 신성록(제이든 리 역), 임수향(금석영 역)이다.

소지섭은 극 중 의료소송전문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더블보드 천재 외과의사 한이한 역을 맡았다. ‘닥터로이어’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소지섭이 보여줄 강력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가 기대된다.

신성록은 극 중 로비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 지부장 제이든 리로 분한다. 신성록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녔다는 것 외에는 베일에 싸인, 그래서 더 궁금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제이든 리를 어떻게 그릴지 주목된다.

임수향은 극 중 서울중앙지검 의료범죄전담부 검사 금석영 역을 맡았다. 금석영은 범죄자의 갱생은 처벌에서 나온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검사이다. 매 작품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한 배우 임수향이 ‘닥터로이어’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어떤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하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최고의 배우 소지섭, 자타공인 대체불가 배우 신성록, 특별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팔색조 배우 임수향.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치솟는 배우들이 만났다.

여기에 의학드라마와 법정드라마의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스토리, 휘몰아치는 전개, 긴장감을 높여주는 연출력까지 있다. ‘닥터로이어’가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는 5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