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6세차이 커플, 웨딩화보 "투샷은 처음이라"
미자♥김태현 6세차이 커플, 웨딩화보 "투샷은 처음이라"
  • 승인 2022.04.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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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배우 장광의 딸 미자(본명 장윤희)가 예비신랑 김태현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자는 3일 인스타그램에 김태현과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코로나로 인해 가족, 친지 분들과 작은 결혼식을 하게 됐습니다. 만나서 인사드리고 싶지만 어려운 시기에 결혼 소식이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조심스러운 마음에 청첩장을 못 드리겠더라구요”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혹시나 축하해 주고 싶은 지인 분들은 DM이나 카톡으로 연락주시면 #청첩장 보내드릴게요^—^”라며 “투샷 공개는 처음이라 쑥스럽네요”라며 웨딩사진을 공유했다.

미자는 6살 연상인 김태현과 오는 4월 13일 서울 중구에 있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미자는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태현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