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자신과 가수 아이유의 공통점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이들을 위한 원기회복음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쭈꾸미샤부샤부를 먹던 홍윤화를 바라보던 문세윤은 "입 모양이 재미있어. 앞니로 씹냐. 너도?"라고 물었다.

홍윤화는 고개를 끄덕였다. 문세윤은 "참 극과 극이다. 앞니로 씹는 사람이 두 명 있는데 아이유, 홍윤화"라며 "너 따라한 거 있어? 없어?"라고 물었다. 

홍윤화는 "아이유와 공감대가 진짜 많다. 나 어릴 때부터 앞니로 씹었다"며 "아이유가 신고 있는 운동화가 나랑 똑같은 게 많다"고 닮은 점을 찾았다. 이어 "아이유와 나의 공통점은 사람이다. 숨을 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